2021. 11. 22. 16:05ㆍ최프로의 일상글/최프로와 카페
안녕하세요!
일요일날 지인분과 오랜만에 만나서 밥을 먹고 할리스커피에 다녀왔습니다.
미세먼지가 정말 너무 심해서 최악까지 떴었는데요..
외출을 안하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뵙는 지인분과의 약속을 안나갈수는없으니..!!
저녁을 먹고 근처에 있는 할리스커피가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방문을 했습니다.
엊그제는 날씨가 너무 따뜻했었는데 오늘은 바람도 불고 너무 추워졌네요. 물론 미세먼지도 좋음 입니다.
천안 아산 쪽에는 눈도 많이 왔다고 하네요.
갑자기 추워진 가을날씨에 이웃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요~
할리스커피 들어가기 전 입구 사진입니다. 할리스의 상징 왕관과 할리스커피에 불빛이 나오고 있네요.
또 저 뒤로 보이는 트리를 보니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것 같아요.
할리스커피의영업시간은 원래 더 길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위드코로나로 인한 시간변동이 있을까 기대해보았지만 24시간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카페들은 22:00까지 인 것 같습니다.
QR체크인을 하고 들어가니까 위에는 메뉴판과 함께 주문할 수 있는 포스기가 보입니다.
할리스커피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보이는 할리스커피의 MD들 입니다.
텀블러와 각종 커피잔, 굿즈 등이 있더라구요.
저는 집에 텀블러 등이 많이 있기 때문에 구경하지는 않고 그냥 패스하였습니다~
이게 할리스커피의 입구 문 입니다. 가운에 버튼을 누르면 자동문이라서 문이 양쪽으로 열려요.
빨간색을 보니 할리스 커피의 상징인 시그니처 색상을 사용한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 사진은 저희가 앉은 테이블 위에 있던 그림(?)입니다. 아무래도 연도를 보니 할리스커피의 역사인 것 같네요~
인테리어를 해놓았길래 이것도 찍어보았습니다.
저희는 저녁을 먹고 온 상태로 상당히 배가 불렀기 때문에 음료만 시켰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머그컵이 빨간색이네요.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는 색입니다!
가운데 잔은 콜드브루 라떼와 양쪽으로는 새로나온 메뉴인 제주 레몬 사과차를 시켰습니다.
음료 색상과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너무 상큼하고 달콤하고 맛있더라구요~
저의 입맛에 딱 맞아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혹시 고민하고 계시는 이웃님들 계시면 저는 강력 추천이에요!
할리스 역삼스타점의 방문 후기를 마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더 분위기 있고 맛있는 카페를 방문 후기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저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문의 : 02-501-4142
주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26길 12
(역삼역 3번 출구에서 10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