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신세계 본점] 코로나와 명동

2022. 4. 13. 06:30최프로의 일상글/최프로와 여행,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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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프로입니다.

 

오늘 아이들 수업관련해서 자료를 찾아보다가 JTBC뉴스의 "활기 되찾은 명동과 이태원...쇼핑백 든 외국인 관광객도"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명동과 이태원은 손님이 뚝 끊겼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정말 위드코로나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다시 코로나19 유행 전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겨울 명동 신세계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외벽에 이미지를 띄우는 미디어파사드를 진행했었는데요.

아내와 함께 다녀왔었습니다.

기사에서 경찰들도 출동하고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고해서 걱정했는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코로나 전에 방문했을때에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던 거리가 정말 사람들을 찾아보기도 힘들정도로 없었습니다.

너무 휑해서 좀비바이러스가 퍼지면 이렇게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간판도 많이 꺼져있었고 비어있는 상가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사람없는 거리를 지나서 저희는 신세계 백화점으로 향했어요.

 

그래도 여기는 사람들이 조금있어서 아내가 까치발들고 열심히 사진 찍고 있네요.

이미지가 다양하게 실시간으로 변합니다.

사진에는 항상 예쁘게 안나오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쁩니다.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아요.

올해 연말에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어떠한 이벤트를 할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사진을 찍었던게 12월인데, 벌써 4월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거 보니 올한해도 얼마 안남았네요.

올해 남은 7개월동안 열심히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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