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 강남구 보건소 선별검사진료소 코로나 검사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검사 후기를 올리려고 왔습니다.

방금 막 몇 시간 전에 검사를 받고 와서 바로 올립니다.

따끈따끈한 후기에요~

 

와이프가 2차 접종을 한 지 6개월이 경과되어서 백신패스가 적용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 가고 싶은데 갈 수가 없어서

알아 보던 도중 PCR 음성 확인서가 있으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코로나 PCR 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하러 가기 전 네이버지도에서 선별진료소 탭을 누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선별진료소 장소와 대기 시간이 뜹니다.

그리고 가려는 진료소를 누르면 요일별 진료 시간과 진료 종료 시간이 뜹니다.

참 강남구보건소는 일요일에는 18:00까지 진료하지만 17:30분에 접수마감이니

꼭 17:30분 전에 가시길 바라요.

아니면 검사를 하실 수 없다는 점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선별진료소마다 마감 및 운영 시간이 다르니 꼭 사전에 알아보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와이프는 강남구보건소가 집이랑 가까워서 걸어갔습니다.

주차장을 폐쇄한다고 하니 걸어가시거나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추천드려요.

강남구보건소는 강남구청역 1번출구에서 가까우니 1번출구로 나오시면 될 것 같아요.

 

                                                                                     강남구 보건소의 전경 사진입니다.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입구의 모습입니다.

들어가시면 문진표 작성하는 자리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자리에 앉으셔서 QR코드를 스캔하시고 문진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아래와 같이 전자 문진표 작성하기가 뜹니다.

검사경위와 주소 휴대폰 번호 등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휴대폰 번호를 꼭 정확하게 쓰셔야 합니다. 검사 결과가 휴대폰 번호로 오기 때문이에요.

근데 제가 강남역 선별진료소를 갔을 때는 전자문진표 작성하는 것은 없더라구요.

강남구보건소는 총괄하는 곳이어서 전자 문진표 작성하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문진표를 작성 후에 번호표를 뽑으시면 됩니다.

와이프의 접수번호표는 1209번이었습니다. 

 

 

번호표가 기다리는 곳에서 화면에 뜹니다. 몇 번 창구로 오라는 것도 떠서 가면 

주민번호 앞자리를 누르고 전화번호와 이름을 확인한 뒤에 아래의 검사키트를 나눠줍니다.

검사키트를 받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 안내를 해주십니다.

"몇 번으로 들어가세요."

그리고 마스크를 내린 뒤 코에 면봉을 넣고 돌리면 검사가 끝이 납니다.

 

이렇게 기다리고 문진표를 작성하고 총 검사를 하는 것이 5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은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훨씬 빠르게 끝났습니다.

강남구보건소가 검사가 빠르기로 소문이 났더라구요.

와이프는 다음에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면 검사를 또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상 코로나 검사 포스팅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