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득템기] 피카피카 촉촉 치즈 케익

안녕하세요.

최프로 입니다.

 

드디어.... 

포켓몬 빵을 득템 했습니다.

 

 

이번 포켓몬 빵을 구하면서 포켓몬 빵의 인기가 정말

어마어마

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그 열기는 포켓몬 빵을 생산하는 SPC삼립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대문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산설비를 24시간 풀 가동해서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3일 기사에 따르면 일주일 만에 150만개 돌파 했다고 하네요.

약 1달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얼마나 팔렸을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저는 득템하고 말았습니다.

 

사실은 포켓몬 빵을 사러 요 며칠 다녔었는데, 다른 분들이 이미 입고시간 30분 전부터 대기타고 계셔서 빵을 살 수 가 없더라고요...ㅠㅠ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생긴 기프티콘을 바꾸려고 GS편의점에 방문했다가 뭉쳐있는 빵들 속에서 피카츄 빵을 발견했습니다.

참고로 발견 시간은 12시 경이였습니다.

아마도 11시이후 물건이 들어왔는데 평소보다 늦은 시간에 와서 그분이 못사가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결제했네요.

가격은 1,500원 입니다.

집에와서 빵봉지만 찍어 놓고 바로 먹어서 먹는 사진은 없습니다.ㅠㅠ

20여년 전 먹어봤던 그 치즈케익 맛이었습니다.

 

사실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건 로켓단의 초코롤이었는데요.

로켓단의 초코롤을 득템하는 날까지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