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2023년 입시를 미리 준비해야하는 이유! 두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최프로의 입시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우리가 2023년 입시를 미리 준비해야하는 또 다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오랜시간 학생들과 함께 입시를 준비했지만

매년 바뀌는 입시제도

에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새로운 입시제도에 대해서 공부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우연히 기사를 보다가 이런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 수능 EBS 연계가 70%에서 50%로 축소 된다는 기사였습니다.

기사내용을 요약해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EBS 교재와 연계는 2005학년도 수능부터 적용하여 2011학년도 부터 연계율 70%를 유지했다.

 

2. 올해는 11년만에 연계율이 70%에서 50%로 줄어든다.

 

3. 특히, EBS 교재에 실린 지문이 시험에 변형되어 출제된다.

 

4. 그로인해 지문을 읽고 분석하는 시간이 길어져 문제풀이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5. 성적이 다소 부진한 학생들도 미래 재수를 염두에 두고 수능에 임하면 큰일난다!

 

그 이유는 내년 입시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EBS 교재와 연계율이 낮아졌고

영어를 비롯한 국어 등 다수의 과목에서 지문이 새롭게 출제되기 때문에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수능을 준비해야하며

입시환경이 매년 바뀌기 때문에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

으로 수능에 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수시 전형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2023학년도 입시는 또 다른 변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현재까지 공개되어 있는 정보 분석을 통해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작년의 자료이지만 아래의 자료를 참고해 보면

2023학년까지생활기록부의 비교과활동과 자기소개서가 존재하고 

2024학년도부터는

비교과활동 대입반영과 자기소개서가 폐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따라서 우리는 비교과활동의 기재가 가능한 생활기록부를 착실하게 챙겨나가면서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준비하는 활동들로 1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2023학년도 입시에서 다른 학생들보다 경재력이 있는

수시지원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오늘 글은 마무리하고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