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2023년 입시를 미리 준비해야하는 이유! 세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최프로의 입시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우리가 2023년 입시를 미리 준비해야하는 세 번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학년도 입시의 경우에는

자기소개서가 들어가는 마지막 학년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2022학년도 이전에 비해서 글자수나 문항수가 많이 줄어들어 '나'를 표현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앞으로에 비해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부에서 배포한 아래 표를 참고하면

 

자소서 이외에 2024학년도부터 정규교육과정 외 비교과활동의 대입 반영까지 폐지되는 상황이라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기 더욱 어려워지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많은 것을 준비할 수 있는 2023년 입시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2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포함하여 수행평가,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등 정말 많은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활동들이 같은 방향으로 가게 된다면 우리가 목표로 한 대학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은

학생의 꿈과 진로를 반영하는 활동이여야 하며,

이러한 활동들이 가르키는 곳은 결국 목표하는 대학의 관련 학과일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때에는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가 필요하며 생활기록부를 내가 원하는 꿈에 맞춰 기록해 나가야 하고이러한 활동들 중 '나'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활동이자기소개서에 쓰이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자기소개서를 쓰다가 활동이 없어

학생부 종합전형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상사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직까지 2023학년도에 제출할 생활기록부가 마감되지 않았고

자기소개서에 활용될 내용을 만들어 나가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싶은 꿈을 찾아 열심히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