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프로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아내와 박람회다녀왔던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매년 SETEC에서 열리는 메가쇼라는 박람회가 있는데요. 강남에서 열리고, 은마아파트 근처에서 열리기 때문에 저희는 매년 참관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2022년 3월 24일(목)~27일(일)까지 입니다. 약 1년만에 방문했는데 많은 부분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작년만해도 코로나로 인해서 방문객이 많이 없었는데,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참가한 업체들은 줄어든 것 같았습니다. 매년 1관 ~ 3관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공급했었는데, 올해는 먹거리와, 볼거리 정도로 정리가 되어있었어요. 이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보통 관람하려면 비용이 발생하는데 사전등록하는 경우에는 ..

안녕하세요. 최프로입니다. 저는 약 10년 전 부터 전동칫솔을 사용해 왔는데요. 처음에는 오랄비가 좋다라는 생각에 그당시에 제일 좋은 모델로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되었고 나중에는 음파진동 칫솔이 출시되면서 회전형보다는 세정력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언젠가는 꼭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11번가를 통해 필립스의 소닉케어 제품이 할인을 많이해서 아내 것과 두개를 주문해서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음파진동 칫솔이 양치 후 개운하게 느껴졌습니다. 만족하고 1년정도 사용하다보니, 칫솔모 살균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필립스에서 판매하는 칫솔모 살균과 충전이 같이되는 제품을 추가로 구매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

안녕하세요. 최프로입니다. 오늘은 닌텐도 스위치에서 무료로 할 수 있는 게임 중 포켓몬 유나이트라는 게임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게임의 경우에는 'LOL'과 비슷한 성격을 띄고 있는 게임이며 포켓몬을 선택하여 각자 라인에서 대치하면서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21년 7월 21일 출시되었고 많은 유튜버들이 플레이하면서 유명해진 것 같은데, 저는 어제 처음 해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닌텐도 e샵에 접속해서 포켓몬을 검색하여 게임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후에 약간의 업데이트가 있으며 바로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됩니다. 포켓몬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케릭터인 피카츄로 플레이하게 되고 이어 리자몽으로 5:5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파이리부터 시작해서 리자드, 리자몽순으로 진화하면서..

안녕하세요. 최프로입니다. 오늘은 충북보은에서 가장 맛있는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지난번 충북보은에 있는 학생들을 만나러 갔던 마지막 일정이 끝나고 가볍게 저녁을 먹었던 삼년산성이라는 식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건물 외관은 옛날에 지어진 별장 같았고 내부에서 본 풍경이 정말 좋았던 곳으로 기억됩니다.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들이 계속 왔고 기존에 있던 손님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 식당의 특이한 점은 식당 앞에서 송어랑 향어를 양식한다는 점이였는데요. 그러다보니 민물생선인 송어랑 향어가 신선해서 비린내가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송어랑 향어를 처음먹어봤는데요. 저는 송어보다는 향어가 쫀득한 식감때문에 더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

안녕하세요. 최프로입니다. 오늘은 요즘 가장 핫하다는 포켓몬 빵을 구하기 위해 편의점을 돌아보았던 결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포켓몬 빵은 spc삼립에서 20년만에 재출시해서 추억을 자극한 빵입니다. 사실 빵보다는 띠부띠부씰 모으기 위해서 먹는 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띠부띠부씰을 모으기 위해서 빵을 잔뜩구매하고 씰만 빼서 빵을 버리는 일이 있을 정도로 그 중독성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포켓몬 빵은 총 7종류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로켓단의 초코롤을 가장 좋아합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다양하게 먹어보는 것도 좋지만 초코 시리즈를 먹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요즘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워낙 핫해서 저도 주변에 편의점들을 돌아봤는데요. 결론적으로 구할 수 없었습니다......ㅠㅠ 하지만 꿀정보..

안녕하세요. 최프로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충북보은 맛집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1박 2일로 아이들을 만나러 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둘째날 먹은 능이백숙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첫날 저녁에 숙소에서 과음을 한 탓인지 속이 좋지않아서 첫날 식당들에서 보았던 능이백숙을 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주변에서 가장 유명한 복해가든이라는 곳을 방문했는데요. 먹어보고 나서 왜 유명한지 알게 된 곳입니다. 건물 외관은 전통적인 한옥이였고 과거 양반이 거주했을 법한 넓이의 한옥이였습니다. 함께 가신 선생님께서는 어렸을 때 방문한 외갓집 같다고 하셨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한옥을 둘러보았습니다. 사랑방같은 곳으로 안내를 받아 기다렸고, 약 20분뒤 음식이 나왔습니다. 밑반찬은 도라지, 호박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