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프로 입니다! 오늘은 12월에 다녀온 여주에 있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구찌, 발렌시아가, 토즈, 프라다, 버버리 등.. 굉장히 많은 명품 브랜드가 입점되어있어요. 명품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어서 간 것도 있지만 다른 아울렛보다 규모도 크고 입점되어있는 브랜드 들이 많아서 바람쐬러 간 것이었습니다.. 재작년부터 아내와 여주 아울렛을 가끔 갔었는데 처음에는 정말 바람쐬러 갔었는데.. 세일을 너무 많이 해서.. 조금씩 사다보니 등급이 VIP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1년 기간 동안 천 만원 이상 구매하시면 VIP로 등급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오늘은 VIP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VIP등급이 되시면 ..

안녕하세요. 최프로 입니다. 오늘은 연말에 지인에게 선물받았던 파리바게트에서 판매하는 프렌치 구움과자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연말 연시에 다들 많은 선물을 하실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과자를 먹어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정말 맛이 형편없었거든요... 다른분들께 선물하실 생각이 있다면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우선 포장지를 보면 파리느낌이 나게 정말 신경써서 만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선물받고 고급진 포장에 기대가 되었거든요. 내부는 사진처럼 3가지 맛이 5개씩 낱개 포장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아몬드 맛이 나는 과자이고, 두번째는 초코가 들어가 있는 과자입니다. 이름만 과자이고 사실 빵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마들렌모양의 과자인데, 치..

안녕하세요. 최프로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다녀왔던 특별한 전시회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투탕카멘 파라오의 비밀 이라는 전시회인데요. 해당 전시회는 이집트지역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실제 발굴현장을 재현하여 누구나 발굴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상한 전시회 입니다. 우선 입장하기 전 손전등을 하나씩 받게 됩니다. 전시장은 어둡게 셋팅되어 있고 우리가 탐험가가 되어 유물들 찾아다니는 독특한 전시회입니다. 코시국이라서 한번에 입장할 수 있는 팀원의 수가 정해져있고 저희는 18:00로 티켓팅을 하여 큐알체크인한 후 로비에서 대기하였습니다. 시간이 되어 입장을 한 뒤,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석판을 탐험하게 되었는데, 이집트 문자로 가득한 석판이 전시되어 있고 아래에는 석판에 대한 설명이 쓰여져 ..

안녕하세요. 최프로입니다. 어제 아내와 강남 CGV로 영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을 보러 가는 도중 진로 팝업 스토어를 발견하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바깥에서 보면 거의 건물 한 개가 통째로 진로 두꺼비로 도배되다 시피 되어있더라구요. 아내의 눈이 초롱초롱하고 궁금해 하는 듯 하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서 여름이 되면 더 인기 많을 듯한 디자인 이더라구요. QR체크인과 체온계로 온도를 잰 뒤에 비닐 장갑을 끼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층에는 포토존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2층은 굿즈샵이더라구요. 일단 1층에서 아내의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두꺼비와 함께 술을 먹는 테이블, 두꺼비가 올라가져있는 가스레인지..(이곳은 그냥 사진 찍는 곳인가봐요) 두꺼비와 함께 촬영을 해 주었습니다. 1층에는 이..

안녕하세요. 최프로입니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오랜만에 외식아닌 외식을 했는데요. 바로 도미노피자 입니다. 요즘 피자 먹으려고하면 3~4만원은 기본인데요. 피자 지점마다 배달, 방문 포장 행사를 하고 있지만 각종 제약이 많고 최대 40%까지 행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할인을 받아도 2만원 초반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가끔 방문포장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즐겨먹곤 하는데요. 최근에 우주패스라고해서 SK그룹에서 밀고있는 서비스가 있는데, 많이들 들어 보셨을 거에요. 지금 가입하면 미니 서비스의 경우 첫 달에 한해서 100원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all의 경우에는 미니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저희는 우주패스 미니를 가입했고 혜택중에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도미노피자에서 최대 60..

안녕하세요. 최프로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다녀왔던 대치동에 위치한 김태완 스시에 대해서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대치동에서 학생들을 만나 수업을 하고 나면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항상 먹을게 없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맛집이 있는데요. 바로 김태완 스시 입니다. 위치는 한티역에서 정말 가깝고 학원가에서도 가까운 편입니다. 그래서 점심기간이나 저녁시간에는 항상 대기 줄로 가득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얼마전 방문했을 때에는 코시국이라서 그런지 대기보다는 배달 주문이 엄청 났습니다. 아내와 함께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대기없이 마지막 남은 자리가 있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곳에 가면 저는 항상 스시보다는 히레카츠를 시키는데요. 정말 가성비가 엄청난 녀석입니다. 고기도 잡내가 없는..